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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장애인 복지 정책 추진에 만전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6-01-27 21:26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장애인 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도 복지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인천시는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올해 장애인복지위원회 첫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유정복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새로 위촉된 위원 3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장애인복지 추진계획 보고 및 위원들의 의견 개진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진행에 앞서 강신원 시 보건복지국장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22개소의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생산한 물품을 홍보하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고 안정된 소득보장을 위해 공공기관 및 단체에서 적극 구매해 주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장애인 복지가 실현돼야 궁극적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며“올해부터는 인천시의 재정적 문제가 정상화 추진되고 있는 만큼 장애인 복지 정책 예산 집행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올해 장애인복지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장애인이 살기 좋은 선진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올해 4대 분야 80개 사업에 총 18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시는 올해 예산에 ▶복지일반분야에는 40개 사업에 1014억 원 ▶교육‧문화‧체육 분야에는 4개 사업 5억원 ▶경제활동 분야에는 14개 사업 648억원 ▶사회참여 분야에는 저상버스 및 장애인 콜택시 운영 지원을 포함해 총 22개 사업 170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신규 사업인 장애인과 그 가족이 함께하는 장애인 가족 지원사업 및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신설 운영, 올 7월 동구장애인복지관 개관, 장애인 일자리 사업 발굴 추진 등 장애인의 자립능력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새롭게 추진하는 신규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장애인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운영하는데 있어 본래의 기능과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창의적 장애인 복지 사업이 발굴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회의가 장애인 이웃에게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적 발전에 고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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