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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수도사업소, 상수도 사용량 ‘자율 검침제’ 시범운영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6-02-15 10:19


사진은 수도요금 자율 검침기록표 장면.(사진제공= 보령시청)

충남 보령시 수도사업소(소장 우준영)는 시민들이 상수도 계량기를 스스로 확인해 신고한 사용량을 근거로 요금을 부과하는 ‘상수도 계량기 자율 검침제’를 15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 수도사업소는 맞벌이 가정과 장기체류자, 출입문 잠금장치 수용가 등으로 인해 상수도 계량기 검침의 불편을 줄이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6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다.


이에 따라 수용가는 검침원이 방문하거나 수도사업소 수도행정팀(041-930-3015)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고 신청 후에는 매월 정기적인 날짜에 수용가가 직접 사용량을 기록하며 이후 검침원이 수용가 방문시 기록된 사용량을 확인해 수도요금을 부과하게 된다.


우준영 수도사업소 소장은 “자율 검침 시범운영은 그간 계량기 검침 불신을 사전에 차단하고 상수도 업무 행정에 신뢰도를 높이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사업소는 이번 자율 검침제의 시범 운영을 통해 참여자가 많거나 제도적 효과가 있을시 사용료 일부 감면을 통한 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자율 검침제 참여를 확대·장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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