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고 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일고 있었고, 국지적 안개로 인해 여객선 및 어선들 운항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씨는 신고 2시간 전부터 오른쪽 복부 심한 통증을 호소, 거동조차 불편한 상황에서 205갑진호 선장이 맹장염을 의심하고 대형병원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며 해경에 긴급 이송을 요청한 것이다.
긴급 이송지시를 받은 경비함정은 당시 짙은 안개속에서 신고접수 1시간여 만에 재원도 앞 해상에 도착, 인근해상에 정박중인 나라호를 이용, 응급환자를 태운 후 안전하게 목포한국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씨는 현재 상태가 호전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