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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병암동∙웅동2동, 광역시 승객 기원 ‘지신밟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2-15 15:42


15일 창원시 진해구 병암동 지신밟기 행사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구 병암동(동장 안봉진)과 웅동2동(동장 이찬영)이 새해를 맞아 15일 동민의 안녕과 광역시 승격을 기원하며 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업소와 가정을 찾아가는 지신밟기 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먼저 병암동은 병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석)가 주관하고, 병암동풍물패(단장 황선권) 주최로 한 지신밟기 행사는 동주민센터에서 마을의 수호신에게 동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당산제를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3일간 관내 150여 가정과 업소에서 찾을 예정이다.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경로잔치와 어려운 이웃돕기 등 동민과 동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석 위원장은 “오늘 동민의 안녕과 함께 창원시민의 염원인 창원 광역시 승격을 위해 열심히 풍물을 치다보니 추운날씨조차 잊었다”고 말했다.

15일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지신밟기 행사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또한 웅동2동은 웅동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관) 주관으로 오는 19일까지 5일간 정월대보름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이어간다.


웅동2동 풍물패(회장 윤일숙) 회원들과 주민자치위원, 시의원, 통장, 자생단체 회원 60여명으로 구성된 이번 지신밟기에서는 관내 시장, 점포, 관공서와 가정 등 200여개소를 돌며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병신년 한해 동민 모두가 ‘소문만복래’하기를 기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로 마련된 기금은 대동제 기금후원과 불우이웃돕기 등 동민화합을 위한 사업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찬영 동장은 “오늘 흥겨운 지신밟기 행사로 인해 우리 동민 모두가 어느 한해보다 희망차고 살림살이가 나아지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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