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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40대 여성 구한 청주 용암지구대 경찰 3인방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지수기자 송고시간 2016-02-15 17:36

지난 12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영운천로에서 신속한 출동과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여성을 구한 청주 상당경찰서 용암지구대 민복기 경위, 이진형 경사, 박혜진 순경(왼쪽부터).(사진제공=청주 상당경찰서)

충북 청주에서 술에 취해 호흡곤란으로 쓰러진 40대 여성을 구한 경찰관 3명이 화제다.


15일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9시28분쯤 청주시 상당구 영운천의 한 신호등 앞에서 술에 취한 여성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용암지구대 민복기 경위, 이진형 경사, 박혜진 순경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쓰러진 여성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 여성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119신고 후 조치할 시간적 여유가 없자 민 경위 등은 순찰차량에 태워 병원으로 직접 후송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여성의 생명을 구했다.


이 여성은 병원 응급센터에서 치료를 받아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형 경사는 “시민의 발빠른 신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경찰로서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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