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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정밀실태조사 실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인경기자 송고시간 2016-02-15 19:21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구청이 소유하고 있는 전체 토지 3571필지에 대해 정밀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이번 정밀조사에 앞서 TF팀을 구성해 정밀조사에 필요한 필지조서 작성과 관련공부의 자료를 확보하는 등 실태조사를 지원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구는 실태조사 결과 자료를 기반으로 공공용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토지는 용도폐지해 새로운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짜투리 재산은 인접 소유주에게 매각하고, 매수자는 토지 효용성을 높이고 구는 매각을 통해 재정 수입을 증대하는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유휴재산은 공공시설 등 구 역점사업 부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재산은 변상금 등을 부과해 기초질서를 바로 잡을 계획이다.


은평구 나승복 재무과장은 "공유재산을 관리하면서 개별적인 측량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등 재산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비용도 절감할 수 있고 매각가능 재산 등 기초자료를 확보하여 공공재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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