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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함안군청 2층 회의실에서 함안문화예술회관 운영자문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함안군청) |
경남 함안군은 17일 오전 10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함안문화예술회관 운영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는 운영자문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5년도 운영실적 보고와 함께 위원들이 제출한 추천작품을 토대로 2016년도 기획공연 작품선정이 진행됐다.
군은 지난해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군 기획 공연, 무대지원 사업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해 힐링국악콘서트를 비롯한 10개 작품의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윤도현 밴드의 문화나눔콘서트에 4000명, 울랄라세션의 썸머쿨콘서트에 1200명이 참석해 야외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는 등 총 53개 작품이 75차례 무대에 올라 군민들의 문화만족도를 높여주었다.
또 ‘다채움전’ 기획전시와 연계한 ‘종이로 그리는 미술’교육 프로그램 3회 과정에 110명이 참여했으며, 주말영화관과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으로 군민에게 큰 호응을 받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에 따른 ‘행복한 군민, 문화도시 함안’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1·2월 공연한 송해빅쇼 외 1건의 공연을 비롯해 올해는 군민들의 선호도와 초청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뮤지컬 그해여름동물원, 연극 쉬어매드니스,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최현우의 매직콘서트 등 총 9개 기획공연 작품을 선정하고, 총 44개 작품 공연와 전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조명 시스템 및 무대장치 개선 등 공연장 노후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관객에게 안전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차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올해로써 11주년을 맞이한 함안문화예술회관은 군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활발한 공연 모니터링과 함께 장르별 우수작품을 연 30개 이상 기획해 객석 점유율 80%이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군만의 문화예술콘텐츠를 발굴하고 발전시켜 문화예술이 ‘함안시’ 건설의 훌륭한 홍보전도사로 품격 높은 도시의 기반을 만드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