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유해조수류 기피제사업 실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안영준기자
송고시간 2016-03-17 12:35
경북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유해조수류의 개체수 증가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해 유해조수류 기피제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해조수류 기피제사업이란 멧돼지, 노루, 고라니 같은 유해동물과 까치, 직박구리 같은 조류가 싫어하는 냄새와 미각 등으로 과수원으로의 접근을 막는 약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 약재를 과수원 주위에 뿌리면 멧돼지와 조류가 접근하기를 꺼려해 과실을 보호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예상됨에 따라 보조사업으로 실시하게 된 것이다.
올해 실시하는 기피제사업은 유해동물기피제, 조류기피제, 과수목의 나무좀벌레의 접근을 막는 나무좀벌레 기피제사업으로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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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동물기피제는 시에서 정한 3가지 약제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조류기피제와 나무좀벌레는 시중 제품을 농가가 선택하면된다.
신청하고자 하는 농가는 오는 31일까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구입약제의 50%를 보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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