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이병구 네패스 회장, 영동대서 '그래티튜드 경영' 특강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3-17 16:18


?

16일 이병구 (주)네패스 회장이 충북 영동대학교에서 '그래티튜드 경영'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대학교)

이병구 (주)네패스 회장이 충북 영동대학교 교직원들에게 16일 "사람이 없으면 기업도 없다"며 협력의 패러다임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영동대(총장 채훈관) 심우관 1층 합동강의실에서 ‘그래티튜드(Gratitude) 경영’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지난해부터 감사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는 채훈관 총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26년 전 네패스를 창업해 연매출 3000억원대, 종업원 1만명을 둔 반도체·전자재료 분야의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이 회장은 현재 충북경제포럼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2월 충북경제포럼 월례회 조찬세미나에 참석했던 채 총장은 당시 이 회장의 ‘그래티튜드(Gratitude) 경영’강의에 큰 감명을 받고 감사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전체 교직원 대상 특강을 마련해야겠다는 마음에 이 회장을 초청했고 이 회장이 이를 흔쾌히 수락해 이날 특강이 이뤄졌다.


이날 특강에서 이 회장은 "조직문화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서 시작되며 사람이 없으면 기업도 없다. 그러므로 사람이 곧 모든 것이며 경영자와 구성원들이 모여 같은 꿈을 꾸고 회사를 즐거운 일터로 만들어나가는 것이 저성장 시대를 이겨내는 최고의 방법이다"며 '감사하는 마음'이란 뜻의 그래티튜드(Gratitude) 경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회장은 특히 직원들이 동료들과 하루에 30분 이상 책을 읽고 하루에 3가지 좋은 일을 나누고 하루에 7가지 이상 감사편지를 쓰는 네패스의? '3·3·7 라이프' 운동을 설명하며 협력 패러다임을 강조했다.


그는 "직원들이 서로에게 엄청난 재능과 역량을 지닌 최고의 슈퍼스타라고 인사하는 것은 당신을 깊이 존중하고 섬기겠다는 의미"라며 "관계의 최적화를 통해 직원들은 마음 근육이 강화되고 기업은 매출이 상승했다"고 네패스 만의 기업문화를 소개하면서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경쟁의 패러다임에서 협력의 패러다임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네패스는 지난해 월드클래스 300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2010년 대중소기업협력대상(대통령 표창), 2014년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선정(산업통상자원부)을 비롯해 2015년 아시아·유럽미래학회 선정 국제경영 부문 글로벌CEO 대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IT핵심소재 및 부품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채 총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날 특강을 통해 교직원들에게 감사나눔 운동이 널리 확산되고 대학문화를 협력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 회장은 특강에 참석한 영동대 교직원들에게 자신의 저서 ‘경영은 관계다 ?그래티튜드 경영’을 무료로 증정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