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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동남경찰서, 30대 보복.난폭운전자 검거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6-03-17 16:38

"차선변경 양보 안해준다" 급제동·욕설 등 위협·협박
경찰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차선변경을 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적을 울리고 욕설을 하는 등 위협과 협박을 가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시 동남경찰서는 차선변경 양보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복ㆍ난폭운전을 일삼은 A씨(34)를 특수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14시쯤 천안 삼룡동 취암산터널 방면으로 진행하던 중 자신의 차량에 선행하던 ?B씨(38)가 차선변경을 양보해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위협과 협박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뒤에서 경적을 울리고 피해차량을 중앙분리대 쪽으로 2회 밀어 붙이는 등 위협을 가하고, 피해차량 앞으로 끼어들어 급제동해 피해차량을 정차시킨 후 하차해 욕설을 하는 협박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관계자는 "오는 31일까지 보복ㆍ난폭운전 특별 단속 기간으로 정했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보복운전과 난폭운전을 집중단속해 엄정 처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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