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지회장 박삼동)와 함께 출산장려와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보건과 언론, 종교?시민, 기업 등 분야의 총 25개 기관·단체와 함께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를 구성해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네트워크의 주요 활동 내용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단체별 역할과 구심적 역할 ▶저출산 극복 도민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 합동 실시 ▶출산을 저해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점인 아동학대 ▶일과 가정 양립을 저해하는 기업 활동 등에 대한 사회 인식 전환 운동을 전개한다.
우선 4월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를 구성해 연간 사업의 추진실적 보고와 추진방안 협의를 위한 정기회의(연 3회)를 개최한다.
결혼과 출산, 양육, 일과 가정 양립 등 주제별로 박람회와 기념식, 야외홍보, 관련단체 행사 등의 방식으로 네트워크 기관 전체 또는 일부가 참여하는 공동 캠페인(연 2회)과 릴레이 캠페인(연 4회)을 실시한다.
이 사업의 프로그램으로 생애주기별 인구교육과 네트워크 결성을 돈독하게 하기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4월 중에 실시한다.
앞으로 연말까지 시·군과 네트워크 활동 상황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 단체 홈페이지 등에 적극 홍보한다.
경남도의 경우 2014년 말 합계 출산율이 1.41명(전국 1.21)에서 2015년 말 1.44명(전국 1.23)으로 전년 대비 2.1%가 증가됐으나, 출산율 제고를 위해 도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저출산 극복 사업을 추진한다.
전년도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사업으로 10개 기업과 일-가정양립 협약식, 미혼남녀 사랑만들기 ‘내 짝을 찾아서’ 및 가족친화 인증기업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경남도는 ▶출산장려금 지원, 임산부 산전 진찰 및 가임여성 산부인과 검진을 위한 찾아가는 산부인과 사업 ▶임산부 풍진검사 사업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 사업 ▶임산부의 날 행사 등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홍보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우명희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를 통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없애고,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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