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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경북 영양군보건소에서 주민들이 대구시와 안동시의 전문의료진으로부터 '안과 무료진료'를 받고 있다.(사진제공=영양군청) |
경북 영양군(군수 권영택)이 대구 누네안과의원과 안동성소병원과 협약을 맺고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는 '안과 무료진료'에 전문의료기관이 없어 고통을 겪던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영양군은 지역 내 안과 전문의료기관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의료편의를 위해 영양군보건소에 안과장비를 구비하고 대구시 소재 누네안과병원·안동성소병원과 연계해 지난 2015년 9월부터 매월 1회 안과 무료진료를 실시해 현재까지 7회 477명이 진료를 받았다.
진료는 안압측정, 굴절검사, 안저촬영 등 자세한 검사와 간단한 안약처방 눈 관리 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누네안과에서 4회, 성소병원에서 8회 진료예정이며 18일 누네안과 진료 시 안과전문의와 간호사, 검안사 등 의료진이 함께해 100명 정도의 환자를 진료할 예정이다.
진료 가능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아 실명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와 65세 이상 노인에게 우선순위를 적용해 신청을 받고 있다.
영양군보건소 관계자는 "누네안과병원과 성소병원에서 무료로 의료취약 지역주민의 눈 건강을 위해 의료봉사를 실천해주고 있어 정기적인 진료가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