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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 착수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3-18 10:11

경남 창원시는 17일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녹색아파트 인증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2016년도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에 참여하는 28개 참여아파트 주민, 그린리더,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창원시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후원하는 주민참여형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은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감축방안으로 아파트 단지별 집단적인 녹색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150세대 이상 아파트 중 공모한 결과 28개 아파트(1만8137세대)가 최종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 6개월(3월∼8월) 간 창원시 그린리더(멘토)의 지원을 받아 아파트별로 자율적인 녹색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전기?상수도 절감율, 탄소포인트제 참여율, 녹색활동실적, 주민참여율 등을 종합평가해 11개 아파트를 시상(총 시상금 2000만원)하고, 수상여부와 관계없이 평가점수 80점 이상인 모든 아파트에 대해서는 녹색아파트 인증명패가 수여된다.

또 전기?수도 절감율 최우수 아파트 3개소에 대해서는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총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 성과 영상물 상영, 사업계획 설명, 우수 2개 아파트의 사례발표,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의 가정에너지 절약법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홍의석 환경녹지국장은 “지난해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으로 참여아파트에서 15만8906㎾ 절전, 수도 1만7407톤을 절전하는 등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아파트의 단절된 주민공동체 회복에 성과가 큰 사업이다”며 “주민과 유관기관이 상호 협조해, 명품 녹색아파트가 많이 탄생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24개 아파트가 참여, 대동중앙아파트(의창구)가 ‘골드등급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성원3차아파트(성산구)와 중앙우방(마산합포구)이 ‘그린등급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총 8개 아파트가 최종 녹색아파트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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