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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창원광역시 승격’ 다양한 이색 홍보 ‘눈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3-18 10:40

대대적인 주민참여 릴레이 캠페인 전개
17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시민생활체육관 삼거리에서 주민 ‘광역시 승격’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이명옥)는 17일 상남동 시민생활체육관 삼거리에서 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역시 승격’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지난주에 이어 이날 캠페인은 성산구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인 상남동 일원에서 성산구 주민자치위원회 소속 1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 대대적인 시가지 행진을 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창원광역시 승격 이슈화를 위해 대형 플래카드와 칼라보드, 휴먼배너, 러브풍선 등 이색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백승규 성산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창원은 대한민국 기계산업의 메카이자 국가경제 성장의 진원지 역할을 해온 도시”라며 “인근 여타 광역시와 비교해 탁월한 경제기반과 잠재력을 가진 만큼 시민들의 자긍심이 대단히 높은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창원의 미래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광역시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명옥 구청장은 “올해는 광역시승격 정책이슈화를 위해 시민과 공무원 모두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며 “시민들을 만나보면 광역시에 대한 관심이 행정에서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강하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행정에서도 실정에 맞는 지원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주에는 성산구 통장협의회가 이번주에는 성산구 주민자치위원회, 다음주에는 성산구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도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어 광역시 홍보를 보다 체계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민간 주도의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성산구는 앞으로도 광역시승격 이슈화를 위해 매달 다른 주제로 많은 주민이 참여 할 수 있는 다각적인 홍보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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