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울진군 왕피천 유역 한농, 굴구지, 수평 막금 두전마을 등 4개 마을이 생태마을 보전활동비를 지원받아 왕피천 유역의 수려한 경관과 잘 어울리는 친환경 생태마을로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환경부 주관 전국 70개 자연생태 우수마을 심사평가 결과 전국 10개 마을 중 경북도내 4개마을이 선정됐다.
울진 한농, 굴구지, 수평, 막금.두전 마을은 청정지역인 왕피천유역에 위치하고 있고 생태꽃길 가로수길 조성, 제방따라 걷는 길, 꽃길 및 간이쉼터 조성, 태양광가로등 설치 등이 농가주택 및 전통한옥이 주변환경과 잘 조화돼 있다.
생태마을 보전활동비는 지역주민이 자율적으로 자연자산을 보전 관리할 수 있도록 환경부에서 매년 자연환경보전 우수마을 중 지원대상 마을을 선정해 마을별로 3000만원을 지원해 생태연못, 생태탐방로, 마을 홍보시설 설치 등에 사용한다.
한편 도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7개 마을이 2억 5000만원의 생태마을 보전활동비를 지원 받았다.
자연생태 우수마을은 자연환경 및 경관 등이 잘 보전돼 있는 마을이나 주민들의 노력으로 자연환경과 경관이 잘 조성된 마을을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국가지정 생태마을로 지난 200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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