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사업 추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6-03-18 16:13
경남 의령군은 농번기 여성 농업인의 영농 중단을 예방하고 영농 집중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업인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고자 ‘2016년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 급식을 할 수 있는 조리 시설 등을 갖추고 있고, 20명 이상 급식이 가능한 마을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올해 의령읍 수암마을 등 14개소를 선정해 마을 1개소 당 조리사 인건비와 부식비 등 170만원을 지원하고, 농번기에 자율적으로 기간을 조정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의령군 농업기술센터 박철종 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인해 가사와 영농활동을 겸하고 있는 여성농업인의 근로부담이 경감될 것이고, 또한 마을 구성원이 농번기에 점심 식사를 함께 함으로써 주민들 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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