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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자원봉사단인 ‘누리알찬’의 회원 학생들이 작년 망원동의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마포구청) |
서울 마포구립 망원청소년문화센터의 '망원동을 부탁해' 프로그램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16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18일 마포구에 따르면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전국 청소년 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여가부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기회 확대 및 우수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이다.
마포구는 공모 분야 중 '참여 프로그램'에 공모해 선정돼 국비 250만 원을 지원받는다.
'망원동을 부탁해'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자원봉사단인 '누리알찬'이 주체가 돼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어르신들의 생활공간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망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올 4월 오리엔테이션 및 지역사회 이해교육, 5월 지역전문가 재능기부 도배·장판 교육, 관내 세탁편의점과 연계한 세탁물 수거·전달 서비스 지원 등 총 11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마지막 회차에는 지역주민을 초대하는 집들이 행사 및 마을잔치를 열어 이웃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사회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직접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마을공동체의 일원임을 알게 되고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