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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학 사절단, 대구가톨릭대와 교류협력 MOU 체결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6-03-18 16:30

바하 캘리포니아주 6개 고등교육기관 국제교류 책임자 방문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주(州) 대학 사절단이 17일 대구가톨릭대를 방문해 상호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주(州) 대학 사절단이 17일 대구가톨릭대를 방문, 상호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Baja California)주 교육부의 연구지원관 등 6개 고등교육기관 국제교류 책임자 10명으로 구성된 대학 사절단은 이날 대가대를 방문해 전강수 중남미사업단장, 남종훈 국제처장 등과 학생 및 연구교수 교류에 관한 공동 관심사를 의논하고,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바하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주로서 한국 업체만 76개가 있을 정도로 공단이 밀집해 있고, 멕시코 31개 주 중 외자 유치가 가장 활발하다.

미국과의 FTA 최전방 주일뿐 아니라 세계의 공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멕시코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주지사를 비롯한 경제, 교육 분야 사절단이 방한해 교류협력 포럼을 주최할 정도로 한국과의 교류협력에 대한 관심이 높다.

또 대학이나 연구소 같은 고등교육기관의 국제교류 사업을 주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중남미 지역에 학생들을 꾸준히 파견해 연수와 취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대가대는 이번 멕시코 대학 사절단의 방문으로 최근 설립한 기업인재융합대학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무 융.복합 교류협력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우중 대가대 중남미센터장은 "멕시코 대학 사절단의 방문은 지역의 산학협력 모델과 경험을 공유하고 전파할 수 있는 선도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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