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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는 봄철 나무심기 계절을 맞아 18일 오전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 마산종합운동장 등 관내 4개소에서 대대적인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져 성황을 이뤘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아파트를 비롯한 생활권 주변에 쉽게 심고 가꿀 수 있는 덩굴장미, 매실나무, 살구나무, 복숭아나무, 석류나무, 영산홍 등 유실수와 조경수 등 총 3만여 그루를 시민 1인당 3그루씩 무료로 나눠줬다.
이날 한국조경수협회 경남중부지회(지회장 윤수근), 푸른창원만들기운동본부(대표 강태훈) 등이 묘목을 기증하는 등 행사에 적극 참여, 창원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사계절 꽃피는 도시?백 만송이 장미꽃 도시 조성운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용수 의창구청장, 이명옥 성산구청장, 김흥수 마산합포구청장, 조철현 마산회원구청장, 정철영 진해구청장 등 5개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나무를 나눠주면서 “도심지 녹색공간 확충과 사계절 꽃피는 도시 숲 조성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행사를 주최한 박봉수 창원시 산림녹지과장은 “사계절 꽃이 피고 향기가 나는 도시 숲 조성을 위해 다양한 꽃나무와 장미를 대대적으로 식재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나무심기운동에 대한 관심 고취와 함께 자율적인 참여분위기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