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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의 까다로운 인증장벽, 정부지원으로 고민해결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6-03-18 20:25

인천중기청, 올해 중국인증집중지원사업 시행 및 설명회 개최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에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하는 중국규격인증 획득절차 및 비용을 One-Stop 지원한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선국)은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 수요 증가에 발맞춘 올해 중국인증집중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중기청이 지난달 18일부터 시행 중인 올해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과는 별개로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며 CCC(중국강제인증), CFDA(중국위생허가) 등 중국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제품규격인증 획득을 총 71억원 규모로 집중 지원한다.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KTR 등 전문인증기관을 통해 기술컨설팅부터 시험?인증까지 전 과정을 One-Stop 제공받게 되며 인증 과정에 소요되는 비용을 품목 수에 관계없이 업체당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총 사업비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년도 수출액 5000만달러 미만의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으로 신청기간은 1차 다음달 22일까지 2차 오는 8월 1일부터 9월 9일까지이다.

참여희망 기업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www.exportcenter.go.kr)에서 온라인 신청 후 구비서류를 인천중기청으로 우편?방문 제출하면 된다.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사업으로 인천중기청은 KTR과 함께 오는 23일인천중기청 1층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은 중국인증집중지원사업을 안내받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향후 사업 참여 시 가점도 받을 수 있다.

또 CFDA 식품 인증교육도 함께 제공돼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관내 식품기업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선국 청장은 “최근 전국적 수출 부진 속에서도 인천지역 수출이 강세인 것은 지리적 강점을 살린 중국시장 개척이 주효했다”며 “이번 중국인증집중지원에 많은 지역내 기업이 참여해 중국 진출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수출 역군으로 활약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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