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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적십자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03-19 11:09

18일 경북 상주적십자병원 간호사들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손가락으로 '하트'를 표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제공=상주적십자병원)

경북 상주적십자병원(원장 이상수)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병원'으로 지정돼 1개 병동 55병상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 대신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호ㆍ간병하는 곳이다.

환자들은 식사와 세면, 활동보조 등 기본적인 간병부터 치료에 필요한 전문적인 간호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병원측은 환자의 간병을 간호사가 담당해 전문적인 간호로 의료의 질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간병 비용에 대한 부담도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병동 운영을 위해 모든 침대를 전동침대로 바꾸는 등 장비 및 시설을 정비해 병원 환경을 개선했다.

간호인력도 기존 2배 이상 충원됐다.

병원 관계자는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이 그동안 '포괄간호서비스'라는 명칭으로 시행돼 오면서 국민들이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지적을 받았다"며 "명칭을 바꿔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전면 시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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