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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금연실천사업장 만들기 사업' 추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3-21 14:46

올해 충북 옥천군이 옥천읍내 사회복지법인 영생원을 대상으로 금연실천사업장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군청)

충북 옥천군보건소(소장 임순혁)는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유도하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연실천사업장 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올해 옥천읍 삼청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영생원을 대상으로 금연실천사업장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군보건소는 지난 2월 영생원(대표 최병철)과 협의해 ‘보건소와 함께 내 건강 찾기’를 주제로 금연운동추진본부를 설치했다.

금연운동추진본부는 영생원생 150명 중 흡연자 41명에게 금연결심을 받았다.

이들은 전문 금연상담사를 통해 주1회 금연교육을 받는 방식으로 금연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상담사는 금연 결심자의 성공을 위해 간간히 사탕, 껌 등 니코틴보조제를 제공하고 일정한 기간을 정해 금연을 실천하고 있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주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금연을 유도하고 있다.

군보건소는 금연사업 참여자 41명 중 소변검사를 통해 33명(80%) 이상이 6개월 넘게 금연을 성공할 경우 영생원을 금연실천사업장으로 지정한다.

금연실천사업장으로 지정되면 ‘금연실천사업장 현판’을 걸어주고 각종 건강용품을 지원한다.

김옥년 건강증진팀장은 “현재 금연사업 참여자 41명의 금연유지도가 높다”며 “모두가 금연에 성공해 영생원이 금연실천사업장으로 지정되고 다른 사회복지시설의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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