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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 장복산공원 일원 빗자루병 방제작업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정철영)는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벚나무의 건전한 생육을 돕기 위해 ‘2016년 진해구 벚나무 빗자루병 방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진해구는 벚나무 빗자루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벚나무 가로수와 주요공원을 대상으로 5700여 그루에 대해 집중적으로 방제를 해오고 있다.
‘빗자루병’이란 벚나무에 곰팡이 균의 일종인 마이코프라스마(Mycoplasma)균에 의해 노쇠한 나무에 생리적으로 나타나며 감염되면 기형으로 돋아난 잔가지들이 빗자루처럼 생긴 후 쪼그라들다가 고사하는 병이다.
방제방법은 낙엽이 진 후 수액이 흐르지 않는 시기에 감염된 병지를 제거해 소각이나 약제처리 하고 있다.
임종봉 진해구 수산산림과장은 “올해 사업대상지는 장복산공원,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여좌천변, 제황산공원, 안민도로의 가로수 등으로 군항제 주요 관광지에 수령이 오래돼 발병정도가 심한 벚나무를 중점적으로 방제 할 계획”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