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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까지 충북 옥천군평생학습원이 장애인들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희망나래를 운영한다.(사진제공=옥천군청) |
충북도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옥천군평생학습원이 제출한 장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희망나래’가 최종 선정됐다.
21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18개 사업 중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은 옥천군이 유일하다.
지난해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이 실시한 장애인 이용자 욕구조사 결과 일상생활과 근접한 창작 활동에 대한 욕구가 5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지역 장애인의 창작활동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옥천군평생학습원이 팔을 걷어붙이고 장애인을 위한 교육사업에 나선 결과다.
‘희망나래’는 장애인들의 자립능력 향상과 자기표현 신장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으로 ▶ 마술수업 ▶ 천연제품 만들기 ▶ 한지공예 교실로 구성된다.
특히 한지공예 교실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군평생학습원은 사업지원금 1000만원에 군비 500만원을 더해 1500만원의 사업비로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장소는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이며 옥천군 거주 만15세 이상 장애인이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교육생은 각 프로그램별 20명씩 모두 60명으로 잡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대상자는 다음달 초에 군평생학습원의 공고문을 보고 노인장애인복지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지승 평생학습팀장은 “장애인들이 이번 프로그램에서 익힌 다양한 기술을 경로당이나 학교 등에서 재능기부 할 수 있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성취감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