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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 논란, 세종시 총선에 도화선 되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03-27 10:53

‘중앙공원 바로만들기 시민모임’ 각 당 후보들 접촉..입장 정리해 공개예정
지난 25일 세종시 더민주당 문흥수 후보가 밀마루 전망대에서 ‘중앙공원 바로만들기 시민모임’ 회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문흥수후보 선거사무소)

세종시 신도시 한복판에 조성되는 중앙공원 문제가 총선의 최대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중앙공원 바로만들기 시민모임’은 지난 25일과 26일 더민주당 문흥수 후보와 국민의당 구성모 후보를 잇따라 만나 이 문제에 대해 자신들의 입장을 전달하고 대책을 상의했다.

더민주당 전략공천으로 갑자기 세종시에서 후보로 나서게 된 문 후보는 경황이 없는 가운데 이들을 만나 “중앙공원은 최초 원안대로 ‘이용형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 후보는 “LH는 당초 원안과 달리 금개구리 발견에 따른 환경단체의 주장에 동조해 논으로 존치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시민모임’의 회원들도 “신도시 90% 이상의 주민이 당초의 원안대로 ‘이용형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을 찬성한다”고 문 후보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 후보는 이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향후 공원내에는 세종시라는 명칭에 걸맞게 세종대왕기념관과 같은 시설도 추진하는 등 문화도시로의 육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국민의당 구성모 후보가 중앙공원 주차장에서 ‘중앙공원 바로만들기 시민모임’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구성모후보 선거사무소)

또 국민의당 구성모 후보는 26일 중앙공원 제1주차장에서 ‘시민모임’ 회원들을 만나 중앙공원 원안 사수와 금개구리 대체서식지 마련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구 후보는 “중앙공원 뿐만 아니라 세종시의 교육문제, 고물가 등의 문제해결을 위한 국민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시민모임’은 이와 관련해 각 후보들을 접촉하고 답변을 받아 조만간 세종시 최대의 인터넷 커뮤니티인 ‘세종시닷컴’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종준 후보는 지난해말 기자회견에서 ‘원안’에 따르는 해법을 제시한 바 있는데 그 ‘원안’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힌 바가 없다.

무소속의 이해찬 의원은 지난 23일 두번째 공약을 발표하며 “3생활권의 종합운동장을 중앙공원 2단계 구역에 이전 건립하기 위한 협의체를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중앙공원 문제는 2단계 추진지역에 금개구리 보호 습지를 조성해야 한다는 ‘세종생태도시시민협의회’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중앙공원 바로만들기 시민모임’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이번 총선의 최대 쟁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이는 세종시 중앙공원 조성 계획도./아시아뉴스통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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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혁진 ( : 2016-05-09)
    구성모 후보 는 다음 총선을 위해서 지금 활동하라!!
    총선 때만 시민들 맘에 좋으라는 소리만 하고 잠수타고..
    그래서 다음 총선 때 당선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