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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아시아뉴스통신 DB |
레알 마드리드가 '득점기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1골 2도움 맹활약을 앞세워 에이바르를 완파하고 선두추격에 나섰다.
레알은 9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에이바르와 홈경기에서 하메스, 바스케스, 호날두, 헤세가 나란히 골을 기록하며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리그 6연승 행진을 달리며 승점 72점으로 선두 바르셀로나(승점76점)를 바짝 추격했다.
예상대로 레알은 경기를 주도하며 빠른시간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4분 아크정면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강력한 왼발로 에이바르의 골망을 흔들었다. 승기를 잡은 레알은 추가골까지 성공시켰다. 후반 18분 호날두가 페널티지역에서 수비수를 제친 뒤 연결해준 패스를 바스케스가 정확하게 밀어넣으며 두 골차로 달아났다.
레알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1분뒤 역습상황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헤세가 호날두에게 연결해줬고 호날두가 그대로 밀어 넣으면서 스코어를 3-0으로 더욱 벌렸다.
4번째골도 역습상황으로 마무리했다. 왼쪽 측면에서 호날두가 땅볼로 깔아준 패스를 골문으로 쇄도하던 헤세가 수비 방해없이 그대로 밀어넣으며 에이바르를 무너뜨렸다.
전반전을 4-0으로 리드한 레알은 후반 체력안배와 동시에 안정적인 경기를 전개하며 에이바르의 파상공세를 잘막아냈다. 결국 경기는 레알의 4-0 대승으로 끝났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레알소시에다드 원정에서 1-0으로 패하며 선두수성에 적신호가 생겼고, 에스파뇰 원정에 나선 AT마드리드는 토레스, 코케, 그리즈만이 나란히 골을 기록하며 3-1 승리, 치열한 선두권 싸움을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