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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243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8-11 12:25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2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11일 0시 기준 서초구의 코로나19 상황은 확진자 3243명으로 격리중 869명, 격리해제 2359명, 사망 15명이다. 전일대비 40명이 추가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가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로 적용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는 데 따른 조치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조치도 유지된다. 다만 방역수칙 중 실효성과 수용성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조정하기로 했다.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이후부터 2명까지(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만 모일 수 있고 설명회나 기념식 등의 행사는 금지된다.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은 집합이 금지돼 영업이 중단된다. 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게 된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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