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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 CI./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청주시는 토양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시비(施肥)처방서를 배부하는 ‘토양검정 서비스’를 연중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양검정 서비스는 토양산도, 유기물함량 등 작물의 생육에 미치는 8가지 항목을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정밀 분석해 토양 특성에 따른 작물별(필지별) 시비량과 토양개량 방법을 처방하는 것이다.
청주시는 이 서비스가 적정 비료시비에 따른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환경친화적 농업정착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무료로 토양검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방법은 필지당 10개 지점의 토양에서 겉흙을 1㎝정도 걷어내고 뿌리가 있는 작토층 15㎝ 깊이로 파낸 후 500g 정도의 흙을 채취해 골고루 섞어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실에 제출하면 된다.
퇴비를 주기 전 미리 신청해야 하며, 분석소요기간은 15일 정도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병리곤충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해마다 논.밭농업직불제, 토양개량제지원, 가축분뇨시용 토지와 친환경인증 농가 등 민원 의뢰토양, 미검정필지, 대표필지 토양검정 등 9000여점의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토양검정을 통한 적정시비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은 물론 비료구입비용과 노동력 절감 등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며 농업인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