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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보은군 보은읍 보청천 제방의 벚꽃터널에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보은군청) |
충북 보은에 새로운 벚꽃 명소들이 속속?생겨나고 있다.
12일 보은군에 따르면 보은읍을 가로지르는 보청천 양쪽 제방의 벚꽃이 만개하면서 보은의 새로운 봄나들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보청천 양쪽 제방 20km 구간은 10여년 된 벚나무 4500여그루가 해마다 만개해 벚꽃터널을 이룬다.
이 곳은 평일에는 어린이와 학생들의 자연학습의 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주말에는 가족 단위 봄 나들이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 지난 주말 속리산 진입로와 조각공원 일대에도 벚꽃이 만개하면서 형형색색의 등산복을 차려입은 상춘객 4000여명이 몰렸다.
이 밖에도 보은군에는 크고 작은 벚꽃 명소가 알려지면서 관광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수한면 질신리, 산외면 문암리, 장안면 오창리 등 마을과 마을을 잇는 가로수길에도 벚나무가 만개해 마을의 명소가 되고 있다.
벚꽃 절정 시기는 보통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주말이 보은군 벚꽃의 막바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보은의 벚꽃 명소들을 널리 알려 많은 외지인들이 찾는 전국적인 명소로 발돋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