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평창군청 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
강원 평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유망약초 발굴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천마재배 기술 시연회가 시범사업 농가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오전 9시 대화면 대화8리 전순업 농가 포장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시연회에는 원목 배열방법, 종균접종 및 종마 식재 등 천마재배기술 전반에 걸쳐 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에 천마는 뿌리와 잎이 없는 무엽록소 난초과의 뽕나무버섯균과 공생하는 약초로서 인공재배가 상당히 까다로우며 예로부터 중풍,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고급 한약재와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수요가 급증하여 공급물량이 절대 부족한 상태다.
특히 재배천마는 유휴지나 휴경지 등 오염원이 없는 청정지역에서 재배해야 하고 퇴비와 농약, 비료를 사용할 수 없어 약효 등에서 자연산과 차이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3.3㎡당 20kg 이상 수확이 가능하고 1kg당 3만~4만원에 시중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올해 9농가에 4000만원의 사업비로 참나무 원목과 종균, 종마를 지원해 현장교육을 통한 재배기술을 확립하고 종마 등 생산자원을 확보하여 수익성이 확인되면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