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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 공식 출범...다양한 문화사업 추진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수기자 송고시간 2016-04-19 23:58


(재)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이 본격 출범했다.


19일 오후 2시 전북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전북문화관광재단 출범식’은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김광수 국회의원 당선인, 박재완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부위원장,?선기현 전북예총 회장, 양진성 전북민예총 회장 등 지역문화 및 관광 관계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병천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그냥 문화, 그냥 관광이 아닌 문화관광임을 잘 알고 있다. 전북문화예술에 있어서는 산실이, 관광에 있어서는 등대지기가 될 것”이라며 “재단은 밑그림을 그리고 예산을 마련하겠다. 이밖에 구상하는 사업이 많지만 머리를 맞대고 천천히, 하나하나 실행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축사에서 “긴 시간 기다렸고 드디어 닻을 올렸다. 재단 주인은 도민이고 도지사로서 이들을 대표해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만큼, 도민의 뜻에 따라 가야할 방향을 정하고 제몫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박재환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은 “의회와 재단 각자의 시각이 있겠지만 잘하려는 마음가짐은 같지 않겠느냐. 도 의회는 재단이 좋은 방향으로 가길 함께 응원하겠다”면서 “지역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가진 민간기구로서 커 나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어 고은 시인의 특강 ‘전북의 멋’과 전북관광브랜드 상설공연 ‘성, 춘향’이 진행됐다. 한편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용역과 전문가 및 도민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1월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며 2월 20일 현 건물인 전북예술회관으로 이관했다. 이어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전시장을 리모델링했다. 기존 문화재단에 관광기능을 추가해 문화예술진흥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이뤄가는 한편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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