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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괴산군이 구제역?예방접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괴산군은 20일 구제역 유입 방지와 청정화 유지를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지역에서 사육하고 있는 소 전체에 대해 구제역 일제 정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구제역 일제 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예방접종 대상 농가에 문자발송과 전화를 통해 정기 예방 접종 홍보를 지난 14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제 정기 접종은 50마리 이상 전업규모 111농가는 축협에서 8736마리의 백신을 구입해 농가가 자가 접종을 실시한다.
괴산군은 그러나 소규모농가(50마리 미만) 467농가 4877마리에 대해선 공수의사로 접종반을 편성해 농가를 순회하면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실시키로 했다.
구제역 예방접종 및 예방접종 확인서 휴대명령에 따라 소는 의무적으로 구제역 예방접종을 해야 하고 가축의 거래 및 가축시장.도축장 출하를 위해 소는 쇠고기 이력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
괴산군은 충북도 축산위생연구소와 연계해 구제역 혈청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소 항체 형성율 80% 미만, 돼지 항체형성율 30% 미만과 예방접종을 하지 않고 가축을 거래할 경우 해당 농가에 대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구제역 발생시 미접종 농가에 대해서는 보상금을 차등 지급하게 된다.
괴산군 관계자는 “최근 매년 창궐하는 동물 전염병은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하다”며 “축산농가들이 번거롭더라도 협조를 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