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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대소초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함께걸음’제호 신문. 이 학교는 지난에도 이 신문을 발간했다.(사진제공=대소초) |
충북 음성지역의 한 초등학교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신문을 만드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귀감이 되고 있다.
20일 음성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대소초는 이날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과 함께 가는 행복의 날’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은 이날 각반 교실에서 대한민국 1교시 ‘대화가 필요해’를 시청한 후 방송소감을 나누고, ‘친구의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자’라는 주제로 1~2학년은 그리기를, 3~6학년은 방송소감문을 작성했다.
학교는 각 반별 우수작은 시상하고, 3~6학년들이 작성한 방송소감문 전부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 접수할 예정이다.
학교는 특히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신문을 특별 제작했다.
지난 18일 발간된 이 ‘함께걸음’ 제호의 신문에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사와 함께 ○.X 퀴즈, 낱말퀴즈, 오행시 짓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실렸다.
이 학교는 지난해에도 이 신문을 제작해 배포했다.
이 학교 조원준 교장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고 건강하고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서로 돕는 학교문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대소초 어린이들의 힘찬 행보에 더욱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