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불공정거래 상담센터와 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의 사무실을 한 곳으로 확장.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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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거래 피해를 담당하는 불공정거래상담센터와 소비자피해를 담당하는 소비자정보센터 모두 경제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공정거래 실현을 목적으로 설치됐지만, 그간 공간이 협소하고 접근성이 떨어져 유기적인 연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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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통합 확장된 사무실 규모는 148㎡(45평)으로 경기 수원 소재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9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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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금섭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이번 사무실 통합이전을 계기로, 도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제적 약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민주화를 실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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