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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육상팀, 제20회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서 금ㆍ동메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4-25 16:05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북 예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3000m 장애물에 출전해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충북 옥천군청 최동일 선수(왼쪽)와 김주안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군청)

충북 옥천군청 최동일·김주안 선수가 제20회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3000m 장애물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북 예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 3000m 장애물에 출전한 최동일 선수는 9분20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주안 선수는 9분37초 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최 선수는 전 남양주시청 소속으로 있다 올해 1월 옥천군청에 입단했다.

최 선수는 지난해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3000m 장애물에서 동메달, 제6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3000m 장애물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국내 남자 일반부 3000m 장애물 유망주이다.

또 김 선수는 지난해 1월 옥천군청에 입단한 이후 이번에 국내대회 첫 메달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옥천군청 손문규 코치는 “체계적인 동계 전지훈련으로 기량이 향상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다음달 5월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도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군 관계자는 “전국의 실업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만큼 옥천군의 위상을 떨치는 계기가 됐다”며 “오는 10월 충남 아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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