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아시아뉴스통신 DB |
한국인 메이저리거 거포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시즌 6호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병호는 1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팀의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 0-3으로 뒤진 상황,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2회 첫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온 박병호는 디트로이트 선발투수 우완 조던 짐머맨을 만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 4회 박병호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아메리칸 리그 다승 1위 짐머맨을 상대로 1B-2S의 불리한 상황에서 3구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고 간결하고 정확한 스윙으로좌중간을 담장을 넘겼다. 팀의 첫 득점을 올리는 시즌 6호 홈런이었다.
6회 짐머맨과 다시 만난 박병호는 1사 1루에 다시 나와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플라이로 아웃됐다.
9회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를 맞아 1사에 나온 박병호는 투수 정면으로 강한 타구를 날렸으나 공이 글러브에 맞고 떨어지며 투수 땅볼에 그쳤다.
이날 박병호는 홈런을 포함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지만 아쉽게도 팀은 1-4로 패해 3연패 늪에 빠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