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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해군참모총장배 요트대회, 내빈 기념단체사진.(사진제공=대한요트협회) |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제19회 해군참모총장배 요트대회의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4월 30일 오후 4시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은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의 개막선언으로 그 서막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4월 30일을 첫 경기를 시작으로 5월 4일까지 총 13경기가 진행될 예정으로 전국 17개시도 34개부에서 총 200여척, 2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기간 중 해군사관학교는 별도의 출입신청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며 부대행사를 연계,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참여형 행사로 운영된다.
개막식에서 선보인 사관생도 열병과 군악·의장대는 휴일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줬다.
개막식과 함께 ‘무인수상정 경연 및 모형선 설계·제작대회’가 열렸고 무인수상정 경연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4개 팀이 인공수조에서 무선조종 시연을 펼쳤다. 또, 전국 초·중·고교생 군함·요트 그리기 대회에는 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개막식에서 대한요트협회 박경조 회장은 “정예 해군장교를 양성하는 해군사관학교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진취적인 해양 사상 고취와 건전한 해양레저스포츠 문화 창달을 위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해양국가로 바다는 국가의 생존과 번영을 보장하는 핵심요소이며 해양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해군력 건설과 함께 국민들의 굳건한 해양사상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말하고 “그간 해양스포츠 저변확대와 해양사상 고취에 크게 기여한 해군참모총장배 요트대회가 올해는 명실상부한 해양축제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대회 개최에 강한 자신감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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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려사를 하고 있는 대한요트협회 박경조 회장.(사진제공=대한요트협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