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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현대 양궁월드컵] 박성철-이성준-한재엽, 남자단체전 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종혁기자 송고시간 2016-05-02 19:18

- 총 금2, 동 2로 종합 2위로 대회 마무리 -
한국 남자단체전 금메달 획득.(사진출처=World Archery 공식 홈페이지 캡처)

대한양궁협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현대 양궁월드컵 1차 대회에 한국 상비군 선수단이 출전, 리커브 부문 결승전에서 남자부 단체전에서?박성철(계명대), 이성준(광주체고), 한재엽(국군체육부대)이 강호 네덜란드를 세트스코어 5-3으로 이기고 값진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리커브 혼성팀전 동메달전에서 한국팀 조아름(충북체고), 박성철(계명대)은 인도와 슛오프 동점까지 가며 팽팽히 맞붙었으나 인도의 화살이 중앙에 더 가까운 것으로 판정패하며 아쉽게 4위에 머물렀다.

리커브 여자부 개인전 경기에서는 주혜빈(인일여고)이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3위인 대만의 탄야팅 선수를 세트스코어 6-2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동메달전에서는 김채윤(한국체대)이 한국 중원대에 양궁 유학중인 덴마크의 마야 야거 선수를 6-0로 이기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상비군 선수단은 국가대표 선수단에 비해 월드컵 대회 예선 및 본선 전 과정에서 거두진 못했으나 각국의 올림픽 대표들이 경기력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국제대회 첫 출전과 어린 나이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자신감을 소득으로 얻고 돌아오게 됐다.

한편 4월 30일 국가대표팀이 출전한 컴파운드 부문 결승전에서는 여자 개인전 설다영(하이트진로) 선수가 동메달전에서 멕시코의 OCHOA-ANDERSON Linda 선수를 144-141로 이기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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