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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서울오픈 챌린저대회 복부 부상으로 기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종혁기자 송고시간 2016-05-07 18:38

정현./아시아뉴스통신 DB

2016 서울오픈 챌린저(총상금 10만달러)본선에 2번 시드를 받고 출전할 예정이었던 정현(82위)이 컨디션 난조와 복부 부상으로 기권했다.

정현은 부산오픈 챌린저 결승에 진출한 오스틴 크라지척(미국, 89위)과 본선 1회전을 치를 예정이었던 정현이 기권함에 따라 마이클 베러(독일, 113위)가 정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일 부산오픈 챌린저 1회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정현은 이번 대회에서 명예회복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 기회를 놓쳤다.

정현의 기권으로 자력으로 본선에 유일하게 진출한 한국 선수인 이덕희(231위)의 1회전 상대는 존 패트릭 스미스(호주, 155위)로 정해졌다.

이밖에 홍성찬(457위), 권순우(474위), 남지성(566위), 강호기가 와일드카드를 받아 본선에 참가한다.

한편 7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예선 1회전에서 나정웅(527위), 정홍(691위), 송민규(794위)가 승리하고 2회전에 진출한 반면 임용규(890위)를 비롯해 김청의(396위), 정윤성(812위), 오찬영(1858위)등은 예선 1회전에서 패해 2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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