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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테니스동호인 청정고을 함양서 사흘간 열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6-05-13 07:54

제7회 물레방아골 함양군수배테니스대회
지난 제6회 물레방아골 함양군수배 전국 테니스대회 경기 모습.(사진제공=함양군청)

전국 테니스동호인들이 지리산 청정고을 경남 함양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화합하는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함양군은 13일 오전 9시30분 개회식을 갖고 15일까지 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과 보조구장(거창?산청?함양) 등에서 ‘제17회 물레방아골 함양군수배 전국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 주최, 함양군테니스협회(회장 이유근)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선수 1000여명, 관계자 200명 등 1200여명이 참가해 5개부로 나눠 진행된다.

개나리부?국화부는 13일 오전 9시30분부터, 혼합복식부와 남자신인부는 14일 오전 9시30분부터 경기를 치르며, 통합 오픈부는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열띤 경쟁에 돌입한다.

사흘간의 열전 후 시상은 부별 우승, 준우승, 공동3위, 8강 등 4개조로 나눠 이뤄지는데, 수상자에겐 상패와 상금, 함양특산물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함양군은 참가 선수와 가족편의를 위해 테니스장 주변에 한끼 5000원의 저렴한 식당을 운영하며, 커피, 생수 등 무료음료를 제공하고 참석자 모두에겐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한편 지난 제6회 물레방아골 테니스대회에는 분당, 용인, 청주, 광주, 광양, 대구, 안동, 창녕, 부산, 포항, 양산, 창원 등 전국 각지의 선수 360팀 720명이 참가해 열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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