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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충주예성여고 축구부, 창단 24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축구명문고로 ‘우뚝’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6-05-15 14:05

지난 13일 충북 충주예성여고 축구부선수들이 ‘제24회 여왕기 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충주 축구협회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충주시축구협회)

충북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교장 권순섭) 축구부가 지난 13일 경남 합천군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고등부’ 결승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충주예성여고는 C조에서 경기 율면고를 7대0, 광주 운남고를 2대0으로 제압해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지난 10일 대전 한빛고와의 8강 경기에서 4대1 승리, 11일엔 전통의 강호 울산 현대고와의 준결승 경기에서 1대0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지난 13일 결승전에서는 경기 관광고와 연장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충주예성여고는 창단 24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이란 쾌거를 이뤘다.

또 지난 2004년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3위에 오른 이후 유독 인연이 없었던 여왕기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한국여자축구의 명문교로 거듭나게 됐다.

결승전 두골을 몰아넣은 김소은은 모두 9골로 이 대회 득점왕에 올랐으며 최우상선수상에 김현아, GK상에 권해인, 권무진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권무진 감독은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우승의 기쁨을 돌리고 싶다”며 “물심양면 도와준 학교장 등 학교 관계자분들과 충주축구협회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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