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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국립 한국문학관 후보지 청주‧ 옥천 선정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6-05-20 08:18

오는 25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 도 후보지로 추천
충북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할 국립한국문학관 후보지로 청주시와 옥천군을 선정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 평가위원회는?19일 오후 도내 4개 시?군에서 제출한 ‘국립한국문학관 후보지 신청서’를 평가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청주시는 최적의 교통 및 접근성에서 옥천군은 부지활용의 편리성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

청주시는 복대동 흥덕구청 부근 공공용지(시유지)를, 옥천군은 정지용문학공원 일원을 후보지로 각각 제시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마을을 제안한 음성군과 소설 임꺽정 작가인 벽초 홍명희 선생의 고향인 괴산읍 서부리를 후보지로 신청한 괴산군은 후보지에서 탈락했다.

충북도는 오는 25일까지 문화관광체육부에 청주시와 옥천군을 충북도 후보지로 추천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충북도의 지리적 특성과 다양한 문인 배출 등 역사성을 집중 부각시켜 문학관 도내 유치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체부는 전국 시도가 추천한 후보지중 한 곳을 선정해 오는 2019년까지 450억원(부지매입비제외)을 들여 국립한국문학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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