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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경기 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는 27회에 걸쳐 낮 시간을 이용해 전국을 돌며 복도식 아파트 방범창을 뜯어 금품을 훔쳐온 중학교 동창 A씨(35)와 B씨(35)를 절도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두 사람이 절도를 하기 위해 아파트 주변을 배회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안성경찰서) |
경기 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는 20일 27회에 걸쳐 낮 시간을 이용해 전국을 돌며 복도식 아파트 방범창을 뜯어 금품을 훔쳐온 중학교 동창 A씨(35)와 B씨(35)를 절도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또 이들에게 훔친 물건을 사들인 장물업자도 같이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렌트카를 이용해 전국을 돌며 복도식 아파트를 범행 대상으로 복도 쪽 창문의 잠금장치가?돼 있지 않은 집의 초인종을 누르거나, 출입문을 두드려서 안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한사람은 방범창을 뜯어내 침입하고 한사람은 망을 보는 수법으로?2억5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중학교 동창사이인 두 사람은 지난 2006년에도 함께 절도 범행을 하다가 검거돼 구속 됐었고 B씨는 지난 2011년 동일한 수법으로 서울에 있는 복도식 아파트 12곳에 침입 후 금품을 훔치다 붙잡혀 4년 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출소한지 1개월도 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절취한 귀금속을 판매하기 위해 3-4일에 한 번씩 종로에 있는 금은방을 찾아가 귀금속을 팔았고 이돈들 중 대부분 불법사행성 게임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