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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충북 영동 학산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이 영동대학교를 방문해 학과 체험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
충북 영동 학산중?고등학교(교장 박희철)는 20일 '진로직업체험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중?고 교직원 모두가 진로교사가 돼 지역 대학인 영동대와 연계해 진행했다.
오전에는 학생들이 영동대를 방문해 직접 학과와 직업을 체험했다. 학생들이 대학 교수들을 찾아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직접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학교 도서실에서 나의 꿈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예선에서 뽑힌 중·고교 25명의 학생이 참가해 자신의 꿈을 발표했다.
이어 전체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직업명과 하는 일을 맞추는 진로골든벨이 펼쳐졌다. 답을 맞춘 학생들의 환호와 못 맞춘 학생들의 아쉬움이 교차하는 시간이었다.
행사 말미에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진로 동영상을 감상하고 소감문을 쓰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산고 조가은 학생(2년)은 “대학 학과 선택 등 막연하기만 했던 진로와 직업에 대해 구체적인 생각을 하게 돼 공부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복지사와 물리치료를 꿈꾸는 학산고 양혜림 학생(1년)과 보건계열을 희망하는 학산중 윤수진 학생(3년)은 "전문가의 설명으로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해 볼 수 있었다“며 ”직업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희철 교장은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주고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마련했다"며 "이날 행사에 교사들과 학생들이 적극 참여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