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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아동안전지도 제작 실무자 간담회'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6-05-20 15:08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19일 달성교육지원청, 달성경찰서, 달성군 관내 초등학교 5개교, (사)패트롤맘 달성군지회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아동안전지도 제작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동안전지도'란 동(洞) 또는 초등학교 단위로 아동의 이동 동선을 따라 재개발 철거지역, 성범죄자 거주지, CCTV 설치지역, 아동안전지킴이집, 상담소 등 우범지역 방범 인적.물적 인프라 및 정보를 표시한 지도다.

달성군은 학교 주변의 범죄예방 및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지역내 25개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57개 초등학교 안전지도를 제작했다.

달성군은 안전지도 제작 후 학교별 아동안전지도를 바탕으로 주변의 위험환경요인들을 개선하고,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와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 및 아동안전 인프라 균형배치, 아동보호 사각지대 해소 등 성폭력 피해 위험 환경요인 사전 제거 등을 위한 지역내 다양한 예방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구지초, 금계초, 도림초, 유가초, 화동초등학교가 아동안전지도 제작에 참여했고, 완성된 지도는 학교 홈페이지 게재 및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문오 군수는 "초등학생이 직접 참여해 제작하는 아동안전지도사업을 통해 범죄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해 안전한 도시 달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해 국민안전처가 조사한 전국 시도, 시군구의 7개 분야 지역안전지수 통계에서 6개 분야 1등급으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으며, 자연재해 지역안전도에서도 1등급을 받아 안전하고 대외적으로 살기좋은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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