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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청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
20일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여성과 청소년들을 위한 밤길 귀가 동행 서비스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의 이용 건수가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본격적으로 실시된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시작 2달 만에 일평균 87건, 총 이용건수 3470회를 돌파했다.
강북구청은 이용률 증가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안전’으로 보고 있다.
신청만 하면 2명의 스카우트가 집 앞까지 안전하게 동행하기 때문에 심야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운 여성과 청소년에게는 매우 유용하다.
또 다른 이유는 ‘편리’다. 복잡한 신청절차 없이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강북구청 당직실 또는 120다산콜센터로 전화신청하면 약속된 시간, 약속된 장소에서 스카우트를 만날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월요일은 밤 10시부터 새벽 12시까지, 화요일~금요일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강북구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총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귀가지원 서비스 외에도 성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병행 실시해 지역 치안 유지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북구청 여성가족과장은 “심야귀가, 혼자 불안해하지 마시고 내 뒤를 지켜주는 든든한 스카우트들과 함께 안심귀가 하시기 바란다"며 "강북구에 거주하는 여성·청소년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