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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 강릉·춘천·양구에서 열린 ‘2016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충북 제천 청암학교 선수들이 모두 7개의 메달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
충북 제천 청암학교(교장 홍준기)가 ‘2016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개교 이래 처음으로 배구팀이 전국 우승을 차지하는 등 모두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강원 강릉·춘천·양구에서 전국 3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란 슬로건 아래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 제천 청암학교는 고등학교 1학년 이용석 외 7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배구팀이 충북 대표로 출전해 결승에서 대전의 원명학교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개교 이래 처음으로 전국대회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역도 종목에서는 정소연 외 2명의 학생이 출전해 금 1개, 동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세부종목으로는 백수민 학생이 ?50kg급 스쿼트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종합 동메달을 따냈고 정소연 학생은 +50kg급 데드리프트에서 학생신기록으로 금메달, 종합 동메달을, 조정의 정구환 학생이 남자 500m 단체전에서 은메달, 개인 동메달을 획득했다.
청암학교 홍준기 교장은 “이 같은 쾌거는 제천 청암학교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청암행복교육’의 결실로 수준별 체육교육과 심신역량 강화 프로그램 활동 덕분으로 생각한다”며 “중학교의 ‘건강중심행복교육과정’과 토요스포츠, 체육동아리 프로그램 등을 통한 훈련이 효과를 발휘한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