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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심중, 올해 첫 번째 희망천사학교 협약 체결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6-05-21 08:11

20일 대구 안심중 도서관에서 열린 '희망천사학교' 협약식에서 희망천사가 된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대구적십자사)

대구 안심중학교(교장 김창연)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남성희)는 20일 안심중 도서관에서 올해 첫번째 '희망천사학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21명의 학생이 참석해 정기후원을 실천하는 희망천사가 됐으며, 희망천사가 탄생한 안심중에는 희망나눔명패가 부착됐다.

'희망천사학교'란 학생들이 대한적십자사의 희망천사(정기후원회원)로 등록해 매월 정기 후원을 실천하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기부금은 천사학교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지역의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학습 및 생계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지난해에는 천사학교 재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학생 212명을 대상으로 20만원씩, 총 4240만원의 교육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희망천사학교는 지난 2010년 대구에서 처음 실시됐으며, 아동.청소년의 인성교육 효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시.도 교육청 단위로 크게 확산된 대한적십자사의 대표 아동.청소년 후원프로그램이다.

현재 대구지역에는 108개교(안심중학교 포함), 8866명의 학생들이 '희망천사'가 되어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희망천사가 된 학생에게는 후원회원증과 희망천사 교통카드가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희망천사가 있는 학교에는 희망 천사학교 명패가 부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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