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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아동안전지도 제작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6-05-21 08:42

20일 고령초등학교에서 아동안전지도 제작에 나선 5학년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고령군청)

경북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0일 고령초등학교 5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예방하고자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했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성산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했다.

아동안전지도 제작은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성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아동들이 직접 학교주변을 조사해 안전요인과 위험요인을 표시한 지도를 제작함으로써 아동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학교주변의 위험환경을 개선하는데 활용하기 위해서다.

제작과정은 고령경찰서, 학교, 학부모, 경북도 아동안전지도 관리기관인 가경복지재단과 연계해 아동성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아동안전지도 제작교육, 학교주변 현장조사, 아동안전지도 제작, 조별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안전지도 제작전과 후에 설문조사를 실시해 학생들의 의식변화를 조사하고 학생들의 제작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사업의 효과성을 구체화했으며, 제작후 지도 제작 참여 학부모, 참여기관들이 함께 개선방안을 토론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앞으로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한 안전망 구축기반 마련과 지역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하게 됐으며, 담당교사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도움 없이는 어려운 사업으로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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