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소방서(서장 오경탁)는 80여년만의 5월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관내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20일부터 119폭염구급대 5대(구급차 3대, 펌뷸런스 2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 폭염구급대는 폭염으로 인한 열 손상 응급환자 처치능력을 보유하고 얼음조끼와 얼음 팩,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정제소금, 물, 스프레이 등을 갖춘 구급대로 현재 의령소방서 모든 119구급대는 폭염구급대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
오경탁 의령소방서장은 “폭염특보가 발령될 경우 낮에는 되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해야하며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를 서늘한 곳에 옮겨 체온을 내려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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